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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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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비자불만 3분기 상담건수 분석

올해 경남지역 소비자상담은 세탁서비스 관련 상담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경남도 소비생활센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2431건의 소비자상담을 접수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2505건보다 74건(2.9%)이 줄었다.
상담분야로는 의류·섬유가 185건(7.6%)으로 가장 많았다.
세탁서비스 155건(6.4%), 이동전화서비스 152건(6.3%), 회원권 74건(3%), 신발 66건(2.7%), 공조·냉난방기기 60건(2.5%), 투자 56건(2.3%), 화물운송 53건(2.2%), 여행 48건(2%), 주방설비 47건(1.9%), 인터넷서비스 46건(1.9%)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 세탁서비스 상담건수는 지난해(59건)보다 163% 늘어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동전화서비스(87.7%), 의류·섬유(74.5%), 회원권(45.1%) 등의 증가율이 높았다.
소비자가 직접 세탁하지 않고 세탁업소에 맡겨 세탁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세탁 관련 분쟁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 50∼60대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비싼 요금제와 관련한 이동전화서비스 소비자 불만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침대류는 93.3%가 줄어들어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통신기기·액세서리(55.8%), 주방설비(21.7%) 등도 감소했다.
침대류는 지난해 대진침대 라돈 검출 파동으로 상담건수가 급증했다가 올해 평년 수준으로 돌아서 상담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소비생활센터는 분석했다.
소비자상담 연령대별로는 40대가 776건(31.8%)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412건(24.6%), 50대 328건(19.3%)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1367건(56.2%)이고 남성이 1064건(43.8%)으로 나타났다.
상담사유로는 청약철회 799건(32.7%), 품질 547건(22.4%) 등이 전체의 55%로 가장 많았고 계약불이행 488건(20%), AS 불만 199건(17.7%) 이 뒤를 이었다.
도소비생활센터는 소비자 서비스와 관련해 자율적으로 분쟁 해결이 어려울 경우 소비자상담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72) 또는 경남도 소비생활센터(055-211-7799)로 상담 신청하면 된다고 했다.

2019년 10월 17일 10시 49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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