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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남 건설수주 1년 전보다 72.8% 증가

올해 3분기 경남의 건설수주는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부산, 강원 등은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양극화 현상이 심각했다. 전국적으로 건설수주는 1년 전보다 3.9% 줄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9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3분기 전국 건설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분기와 비교해도 1.7%p 줄었다.
전국 건설수주는 지난해 4분기에 2.1% 증가한 이후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은 사무실·점포 등의 수주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었지만, 발전·송전, 도로·교량 등 토목수주가 14.4% 급감한 탓으로 분석했다.
지역별 수주 양극화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인천(182.7%)만이 유일하게 세 자릿수 수주 증가율을 보였다.
충남(81.0%)과 경남(72.8%), 경기(29.3%), 제주(16.6%) 등도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건설수주가 증가했다.
경남지역은 주택, 공장·창고, 토지조성 등의 호조로 수주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경남지역 올해 분기별 건설수주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증가한 것은 3분기가 처음이다.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던 서울은 35.1% 늘었다.
사무실·점포, 공장·창고 등의 수주 증가가 반등의 원인으로 꼽혔다.
반면 강원(-83.9%), 전북(-82.6%), 세종(-70.7%), 부산(-63.0%), 울산(-61.9%), 경북(-42.3%), 대구(-27.3%), 전남(-14.8%) 등 11개 시·도의 건설수주는 줄었다.
업계에서는 지역별 건설수주 양극화 해소를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대한 지역의무공동도급 적용, 생활형 SOC 등 정부가 약속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의 빠른 시행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건축수주는 사무실·점포, 관공서 등의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했다.
경남(275.1%), 인천(202.4%)은 주택, 공장·창고, 서울(61.4%)은 사무실·점포, 공장·창고 등의 수주가 늘면서 크게 증가했다.
경북(-71.7%), 세종(-68.0%)은 주택, 공장·창고 등의 부진으로 감소했다.
도내 건설업계 관계자는 “예타면제 사업과 생활형 SOC 사업 등에 대한 예산을 적시에 반영하고 조속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년 11월 28일 10시 27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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