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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사천시민상 발표 미루는 이유가 뭔가
지난달 23일부터 내년 1월 까지 제24회 사천시민상 대상자 접수 공고문이 언론을 통해 게재되면서 한 가지 납득하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나 지난 23회 시민상 접수대상자들은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사천人의 지혜 모아 코로나19 어려움 극복하자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여파와 긴 장마에 이은 잇따른 태풍 등으로 지역의 경제와 사회적인 분위기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과 사회단체, 기업·지방자치단체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난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데 나서고 있다.
여기에다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까지 다가오고 있어 서민들의 경제 사정은 더 없이 힘들어지고 있지만 각계의 지원과 협조로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는 결의가 돋보이는 시국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홀로어르신 나눔프로그램’이 사천시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는 등 독거노인들의 몸과 마음을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심리적 안정 및 활력을 불어 넣기도 진행되고 있다.
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가 코로나19의 2차 유행으로 임시휴관으로 돌입하면서 비대면 긴급돌봄지원으로 돌입했다.
이와관련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최근 비대면 긴급돌봄지원을 통해 전화상담과 SNS를 통한 생활관리, 주 1회 가정으로 급식지원 식자재 꾸러미제공에 나섰다.
봉사단체인 지역사회봉사 남양사랑(회장 조규성)은 지난 5일 오전 7시부터 30여명의 회원과 함께 장마와 태풍으로 흐트러진 송포천 환경정비사업을 펼쳤다.
삼천포 종합시장 상인회는 또 최근 코로나19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영업에 나서게 하는 등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불안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나서고 있으며 불용사(종철 주지)에서는 저소득층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노인회 벌용동분회(분회장 김태식)는 경로당 회원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시민들과 민간 단체, 지자체들이 나서 어려움 극복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BNK 경남은행 삼천포지점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코로나19의 여파와 풍수해가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사천의 시민들이 합심하여 사천 살리기에 나선다면 힘든 시기도 빨리 지나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0년 09월 10일 11시 38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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