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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사천 항공MRO사업의 명운
요즘 연일 언론 매체를 통하여 인천공항에서 항공MRO사업 추진을 위하여 인천 국제 공항공사법 일부개정 법률안 발의를 두고 사천시민들은 앞으로 향방을 걱정하면서 분통을 터뜨리고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7경 사천읍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달맞이 코스 일품

  사천신문이 ‘2020프로젝트 사업’으로 제정한 사천의 9경(九景)중 제7경인 사천읍성은 백성을 보호하고 외적을 막기 위해 쌓았으며 사천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아름드리나무들로 둘러싸인 사천읍성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한 산책코스로도 유명하며 특히 사천읍성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사천읍의 경관과 달맞이가 무척이나 아름다운 것으로 이름났다.사천읍성의 위치는 정의리 일부와 선인리에 걸쳐 있으며, 현재의 수양공원 일대를 포함하는 전 지역이 옛 읍성지로 조선시대 축성됐다.
1994년 9월 26일 경상남도기념물 제144호로 지정되었다. 1442년(세종 24)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당시 병조참판이었던 신인손(辛引孫)이 왕명을 받아 축조한 읍성(邑城)으로 돌과 흙을 함께 사용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10시30분경 본 기자가 사천읍성을 찾았다. 조용한 수양공원 안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드러 다니고 있고 일부 산책로는 아직도 공사중이었다.
여름이라 팔각정 아래 분수대에서 분수가 뿜어져 나오고 있고 온갖 자연의 기운이 몸 안으로 스며드는 듯하다.
소나무로 둘러싸인 공원들이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천읍성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 시마즈(島津義弘) 군에 점령당했다가 1598년(선조 32) 경상도 병마절도사 정기룡(鄭起龍)이 이끄는 조선군과 명나라 중로제독(中路提督) 동일원(董一元) 조명연합군이 혈전을 벌여 탈환한 곳이기도 하다.
사천읍성 성벽을 따라 수양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수양공원은 밤에 달이 잘 보여서 ‘달맞이 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여름에는 소나무를 비롯해 큰 나무들이 많아 짙은 녹음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과 은행나무가 공원을 가득 채워 준다.
공원 곳곳에 상상 속 동물인 용부터 다양한 동물들의 형상이 세워져 있으며 다양한 꽃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옛 성읍이자 공원이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사진촬영 정천권 기자

2020년 06월 25일 11시 03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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