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치행정 경제/정보 사회 문화 농어업 교육 환경 스포츠
 
 
 
  봉화칼럼
노후 삶의 질 수준과 공적연금
국민연금연구원이 지난 2일 발표한 2017년도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이 국민의 노후 삶의 질 수준을 올려주고, 기초연금도 노인빈곤 및 소득불평등을 완화하는 효과가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사천시,‘찾아가는 행복버스’ 용현면 금문마을 시작으로 6회 예정

  지난달 31일 사천시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농어촌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6차례에 걸쳐 지난해 종합행정서비스의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던 ‘찾아가는 행복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행복버스의 첫 도착지는 용현면 금문마을로 지난 6일 187세대, 363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노후생활 도모와 의료격차 해소를 통한 사랑과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이어서 사남면 초전마을(2월 27일), 정동면 노천마을(3월 13일), 서포면 중촌마을(3월 27일), 향촌동 궁지마을(4월 3일)을 향해 신나게 달린다. 마지막 종착지는 남양동 중촌마을(4월 10일)이다.
행복버스 운영팀은 보건의료, 이동법률상담서비스, 이동목욕사업과 복지상담, 120기동 생활민원, 농기계 수리반, 장수사진 촬영 등 6개 팀, 4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혈압·혈당 측정을 비롯해 만성병, 치과, 한방진료, 치매예방교육, 치매선별검사 등 건강검진과 농기계 수리, 이동 목욕, 생활 민원 등 현장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행복버스는 행정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마을주민들로부터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주민 맞춤형 종합행정 서비스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시민섬김 행정을 실현한다는 평가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지난 2014년 10월 곤명면 삼정마을 등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찾아가는 행복버스’를 매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운영횟수도 2014년 3회, 2015년 7회, 2016년 11회, 2017년 18회로 대폭 증가했으며, 4년 동안 모두 39회에 걸쳐 찾아가는 행복버스를 운행했다.
수혜인원도 2014년 331명, 2015년 1344명, 2016년 2717명, 2017년 4161명으로 늘어났으며, 4년 동안 모두 8553명의 취약계층의 농어촌 마을 주민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달했다. 2월부터 4월까지 운영되는 올해의‘찾아가는 행복버스’운행 횟수는 6회이며, 수혜자 목표는 900명이다
이로 인해 ‘찾아가는 행복버스’는 (사)한국행정학회 행정사례연구회가 주최한 2017년도 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책의 독창성, 대응성, 효율성, 수단의 적합성, 성과 등의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편익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와 함께 다른 기관에서 벤치마킹해 적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도 인정받았다.
이 뿐만 아니라 행정의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행복버스’와 관련한 만족도 평가에서 불만족 하다는 응답자는 단 1명도 없었다. 전체 응답자 1444명 중 1318명이 매우 만족, 107명이 만족, 19명이 보통이라고 답했다.
마을주민들은 “구강치료, 한방 침술, 농기계 수리 등 농촌생활과 직접 관련된 생활서비스 봉사를 하고 있어, 정말 만족한다. 고령화된 농촌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결해 주는 ‘찾아가는 행복버스’가 지속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취약지역 주민의 불편해소와 시민섬김 행정 실현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펼치게 되어 참 보람 있는 사업이었다.”라며“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년 02월 08일 11시 10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이전 기사 보기 홈으로 다음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