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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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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주변 경관조명 설치사업 추진

  사천시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밤바다 야경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주와 정류장 등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한 시설에 다채로운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천시에 따르면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달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케이블카공원 주변 경관조명 기본계획 수립 학술용역 보고회를 열었으며, “또 하나의 관광명소와 더불어 관광객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는 야간경관조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조화로운 이미지가 구현돼야 한다”며 “주변 관광지의 야경에 중점을 둔 조명계획으로 캐빈과 지주의 포인트를 살린 라이팅을 통해 인지성과 심미성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45대의 캐빈, 대방·초양·각산 정류장, 5개의 지주철탑, 삼천포대교공원, 케이블카 공원, 실안해안도로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밤바다를 꾸며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상대학교 건축과 최만진 교수는 “삼천포대교와 해안도로 등 천혜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사천 밤바다를 추억할 수 있는 드라마틱한 야간경관이라면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우뚝 서는데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풍성한 볼거리 제공과 머무는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이번 야간경관 조명설치 사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천시는 케이블카공원 주변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경관조명 설치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케이블카공원 주변 경관조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맡겼다. 1980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는 이번 용역의 과업은 경관조명 기본계획 수립, 케이블카공원 주변 경관조명, 삼천포대교공원, 삼천포대교와 연계한 경관조명, 초양, 대방, 각산정류장 주변 경관조명, 케이블카 지주철탑 경관조명 등이다.
사천시는 오는 7월초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 완료 후 내년 상반기 중으로 경관조명을 추진하는 등 사천 밤바다를 관광자원화 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지주철탑은 케이블카 시설의 극적인 이미지 연출로 해안 자연경관과 대비 부각시키고, 삼천포대교 조명등과 차별화 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그리고 정류장은 인위적이 아닌 실내 빛의 자연스러운 연출을 유도하고, 입구와 기둥부분을 은은하게 연출해 시각적 심미성을 높이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공원은 원색의 혼란스러운 컬러연출을 자제하고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해안가는 물과 자연의 흐름을 은은하게 표출할 계획이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지나친 인공조명은 오히려 빛 공해가 될 수 있으므로 주변 자연경관과 잘 조화를 이뤄야 한다. 야간경관조명 기본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8년 05월 10일 9시 22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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