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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사천시민상 발표 미루는 이유가 뭔가
지난달 23일부터 내년 1월 까지 제24회 사천시민상 대상자 접수 공고문이 언론을 통해 게재되면서 한 가지 납득하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나 지난 23회 시민상 접수대상자들은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사천 9품중 여섯째인 돌문어 DHA와 EPA 성분 많아 두뇌활동 도와

  사천신문이 ‘2020 프로젝트 사업’으로 제정한 사천 9품(九品)중 여섯째는 사천 돌문어이다.
다도해의 상징인 사천과 남해 앞바다에서 주로 잡히는 돌문어는 크기가 작은데다 물살이 센 다도해의 특징으로 인해 문어의 육질이 졸깃하고 담백해 상품가치가 높아 이전에 선조들은 제사상에 반드시 돌문어를 말려서 제사상에 올리곤 했다. 문어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어슷하게 썬 후, 초고추장이나 기름소금장에 찍어 먹는 돌문어 숙회와 함께 건조한 문어는 보양식으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별미다. 경상도의 잔치에 빠져서는 안 되는 음식이다.
바다의 깊은 맛을 품고 있는 문어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내려주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남해안에서 낚이는 돌문어는 피문어, 왜문어, 문어 등 다양하게 불리는데 동해안의 대형 문어인 대문어(물문어)와는 다른 종이다.
남해안 돌문어는 크기가 보통 20~60cm 정도로 주로 얕은 암초 지역이나 모래밭에 서식하지만 내만에는 적고 외양을 접한 장소에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낮에는 주로 굴이나 돌 틈에서 쉬고 어두워지면 활동을 하는데 주로 갑각류나 조개류 등을 먹고 산다.
특히 5월부터 8월까지 삼천포 앞바다에서 돌문어 낚싯배들로 바다를 가득 메울 정도로 돌문어 잔치가 펼쳐진다.
문어에는 DHA와 EPA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0년 11월 19일 10시 45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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