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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노후 삶의 질 수준과 공적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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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 케이블카 주말에 개통 ‘케이블카 관광의 진수, 크리스탈 바닥은 오감 자극!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를 꿈꾸는 사천의 새로운 명물이자 관광명소가 될 사천바다 케이블카가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2016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사천바다 케이블카는 오는 13일 개통된다. 지난 6일 본격적인 상업운행을 앞두고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 한대식 시의회의장, 정책자문단 교수, 관련부서 공무원이 함께 참석 시설운행에 따른 안전 및 편의시설 그리고 각산 정상 주변 관광인프라 시설 전반적인 점검을 마무리했다.
앞서 정부기관의 안전도 검사에선 바이케이블 형식으로 바람에도 흔들림 없었던 점과 중간 지주를 지날때 캐빈에 충격이 없는점, 우수한 기술진의 참여면에서 최고 수준임을 이미 인정 받았다.
다만 이날 참석했던 자문 교수들은 초양도와 각산의 녹지 조성에 대한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있었다.
사천바다 케이블카는 70m가 넘는 거대한 첫번째 철탑을 지나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 전율을 느낄만 하다.
넘실거리는 쪽빛바다를 유유히 떠다니는 조그마한 배들, 빨간 풍차가 아름다운 청널산 공원, 유·무인 섬을 내려다 보는 환상적인 경치는 장관이 아닐 수 없다.
창선·삼천포대교의 위용과 웅장하고 화려함 그리고 원시 어업인 죽방렴 등도 탄성을 자아내기에 손색이 없다. 또 케이블카 크리스탈바닥을 통해 보이는 것들로 오감을 자극한다.
한려해상공원의 비경과 함께 초양 정류장은 노란 유채꽃 단지가 푸른바다와 환상을 이룬다. 또 각산 정상에는 울긋불긋 진달래가 만개해 다른 산화(山花)들과 상상할 수 없는 조화를 이룬다.
각산은 해발 407m로 높지는 않으나 발아래펼쳐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사랑을 받는다. 그래서 각산 정류장은 사천바다 케이블카의 꽃이라 할 수 있다.
각산 전장대까지 이어지는 270m의 산책로가 있고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아늑한 쉼터도 3곳이나 있는가 하면 유적지인 각산 봉화대와 봉수꾼 막사 등도 있어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사천바다 케이블카는 2.43km로 국내 해상케이블카 중 가장 길다. 삼천포대교 맞은편 대방정류장에서 출발 해 초양 정류장에 도착한 후 각산 정류장, 대방정류장으로 순환 운행하는데 25분이 걸린다. 따라서 편안한 승차감도 한몫한다. 다른 케이블카는 철탑에 진입할 때 캐빈에 진동이 생기지만 사천바다 케이블카는 진동이 거의 없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촉박한 일정과 궂은 날씨에도 예정된 기간내 공사와 개통 준비를 마친데 대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일부 조경이나 편의시설 등 진행중인 작업들은 차질없이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교통과 주차시설, 쓰레기 처리 문제는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하므로 개통 이후에도 한치의 오차 없이 계획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천바다 케이블카는 사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관리하게 된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8년 04월 12일 10시 25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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