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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1> 사천의 어촌현황, 사천어촌계 가구평균 연소득 6천478만원

  사천신문(주)은 해양도시로서 어촌계의 활성화를 위해 ‘사천시 어업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기획취재를 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 사천의 어촌 현황들을 다루기로 했다.
사천시 관내의 어촌계 현황을 보면 2022년 1분기말 현재 4천199 수산가구에 1만4천230명의 인구가 어업현장에서 수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안선은 199.73km, 바다면적 14만8천783k㎡, 1천358척의 어선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어촌계의 수는 총 30개에 이르며 삼천포 수협관할 21개 어촌계, 사천 수협 관할 9개 어촌계가 있으며 어촌계의 평균 소득은 삼천포 수협 가구당 연 6천600만원, 사천 수협 가구당 연 6천185만원으로 각각 조사돼 평균 연소득이 가구당 6천478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수산물 생산량 및 소득현황을 보면 2021년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10년 전인 2011년의 경우 4만1천813톤의 어획고에 1천548억1천만원의 소득을 올렸던데 비해 지난해는 3만25톤의 어획고에 985억7천400만원의 소득에 그쳤다.
10년 사이에 어획고는 28.2% 감소하고 소득은 무려 36.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천포 어촌계의 한 관계자는 물론 최근 2년간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도 있지만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던 삼천포 수협의 어판고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며 관광사천의 이미지에도 사천의 어촌계의 활성화가 한몫했던 만큼 어촌의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어촌계의 애로를 개선하기 위해 사천시 등 행정당국은 어촌뉴딜 정책 등으로 다각적인 방안들을 강구하고 있지만 뚜렷한 개선책은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어촌계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어촌뉴딜 사업들을 통해 어민들의 수익증대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며 사천시 서포의 비토해양낚시 공원 추진 등 수익증대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비토어촌계 강윤근 계장은 “사천시에서 어촌계 활성화를 위해 비토해양낚시 공원을 설립해 외지에서 오는 낚시레저 인구들을 유입하는 효과뿐 아니라 어민들의 소득증대에도 일조하고 있다”며 “각 어촌계의 특성에 맞는 활성화 방안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취재 정천권 기자
드론 촬영 손윤제 기자

이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2022년 06월 23일 10시 08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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