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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사천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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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항공수도 사천시 부활(復活)호로 비상

  1953년 10월 사천 공군기지에서 설계·조립·제작된 국산1호 항공기인 부활호를 2011년 개량 복원하여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보관하던 부활호를 사천시청 의회동 캐노피 아래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이전 전시를 했다.
부활(復活)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발한 군용기로서 한국 전쟁 중인 1953년 6월에 대한민국 공군의 주도로 개발이 시작되어 그 해 10월에 시험 비행을 성공하였다. 부활이라는 이름은 이승만 대통령이 하사한 것이다. 연락, 정찰, 심리전 등의 다목적 항공기로 개발된 부활호는 1960년대 이후 돌연 자취를 감추었으나 부활호 개발 책임자였던 이원복 씨(예비역 공군 대령)의 수소문 끝에 2004년 1월 대구 경상공업고등학교에서 뼈대만 남은 원형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발견 이후에 대한민국 공군의 주도로 복원작업이 이루어져 2004년 10월에 복원이 완료되었고, 2008년 10월에는 등록문화재 411호로 지정되었다. 이후 경상남도와 사천시에 의해 개량복원 사업이 2009년 시작되어 2011년 6월에 2기(비행용, 전시용)가 제작되어 시험비행을 완료했다.
개량복원한 부활호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경남사천항공우주 엑스포에서 축하비행을 하는 등 실제비행업무를 수행하였으며, 2018년 이후론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전시 보관되고 있었다. 이중 전시용으로 제작된 부활호를 사천시에서 항공우주도시의 이미지 제고와 청사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 전시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시청사 내 부활호를 전시하여 시청에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천시가 항공산업의 메카임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01월 09일 11시 13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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