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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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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에 우리 모두 태극기를 달자! 특히 동지역 중앙로를 태극기 달기 시범로로

  요즈음 들어 나라사랑 국기달기 정신이 퇴색되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오는 8월 15일은 72주년 광복절이다. 이날을 맞아 해이해진 나라사랑 마음을 되짚어 보고 한민족의 자존심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해 보자.
사천시 동지역의 경우 삼천포터미널을 중심으로 시내방향 좌우에 대형건물(2층이상)들이 많다. 수협북부지소, 삼천포농협 북부지점이 있고 오른쪽에는 홈플러스, 삼천포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이 있으며 동금로타리에서 왼쪽길에는 서울병원이 있고 삼천포교를 넘어서면 국민은행 삼천포지점이 나온다.
이들 기관, 병의원을 평소 살펴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삼천포터미널 신축당시 3개의 국기봉을 옥상에 설치하여 활용하였으나 3~4년전에 파손되자 그때부터 국기를 달지 않고 수차례 권유했으나 지금까지 방치해둔 상태다. 홈플러스도 개업후 얼마되지 않은 해에 태풍으로 파손된후 보수토록 권유 했으나 지금껏 손도 안대고 있다.
그리고 수협북부지점, 농협 북부지점도 마찬가지다. 삼천포서울병원은 개설할때부터 아예 국기게양대를 설치도 안했으며 국민은행 삼천포지점은 파손되어 수차 권유 했으나 녹쓴 국기봉 하나만 서 있다.
심지어 삼천포내과와 정형외과는 3개의 국기봉이 설치되어 있으나 평소에 국기게양은 하지 않고 국기봉만 보기 싫게 방치 상태에 있는가 하면 그 밑 2층건물 옥상 국기게양대는 X자가 되어 있어도 손도 대지 않고 있다.
문제는 동주민센터의 대민 홍보 결여에서 오는 소치가 아닌가 싶다.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공공기관이나 여타 직장에서 아침 해돋이와 함께 국기를 달고 해넘이와 함께 국기를 내렸으며 공공기관에서는 국기 강하식도 해 왔다. 국경일에는 집집마다 다니며 국기달기를 권장했으나 이마저 퇴색된 상태다.
특히 나라사랑 표상인 공무원들의 해이한 사고방식이 가장 큰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예를 들어 전직시장, 군수나 의회의장들의 가정을 보면 현직에 있을땐 이름을 더럽히지 않으려는 ‘마지 못해식’ 국기게양을 해 온 셈이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삼천포의 관문인 삼천포터미널의 경우 수년전 국기봉이 파손된 후로 국경일에 국기를 한번도 게양치 않고 큰 시멘트 덩어리만 서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의 경우 국기달기를 권유하자 가정용 작은 국기 6개를 터미널 앞 공간에 게양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지금은 국기를 한번 게양하면 특별한 경우외엔 24시간 게양토록 제도가 바꾸었음을 적극 계도하여 보다 질 높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교육기관에서도 학생들을 통한 국기달기를 권장하고 특히 재향군인회, 행정동우회, 경우회 등에서도 국경일에 국기달기에 솔선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을 제안한다.
시민 김모씨(65세 벌용동)는 “날이 갈수록 나라사랑 국기게양 정신이 높아져야 되는데 자꾸만 퇴보되어 가고 있어 안타깝다”며 “국경일에 국기게양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높여야할 특별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 “오는 광복절을 깃점으로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에 사천시 특유의 국기게양을 통해 관광객이나 외래객들에게 본을 보이자”고 말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7년 08월 10일 11시 09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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