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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가 친환경농식품 사는 이유는?

소비자들은 ‘안심·건강에 대한 관심’ 때문에 친환경 농식품을 구매하지만 가격부담으로 구매하지 않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만 25세 이상 여성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친환경농식품 소비자 태도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91.1%는 본인이 직접 농식품을 구입했으며, 연령·소득이 높을수록 직접 구입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25~29세’의 직접 구입 비율은 가장 낮아 73.5%로 조사됐으며, ‘만60세 이상(97.5%)’과는 24.0%의 차이가 났다.
연령대와 가구소득이 높을 수록 친환경농식품 구매 경험이 높고, 월 2회 이상 구입 경험자가 절반 이상(52.1%)으로 조사됐다.
국내 소비자들의 경우 친환경농식품은 안심·건강을 위해 구입하는 경향이 강하고, 미구입 이유는 높은 가격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조사대상자 중에서 구입하고자 하는 친환경농식품이 없어 구매하지 못한 비율도 23.7%로 조사됐다. 친환경농식품 구매가 불가능할 경우 ‘일반품목으로 대체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2.1%에 불과해 안정적 물량 공급 필요성은 커지고 있다.
선호하는 친환경농식품 구입처는 대형할인점으로 나타났는데, 직접 보면서 고를 수 있고, 다양한 품목단위와 지속적(안정적) 공급이 이뤄지는 장점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다양한 품목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 산지 생산·유통조직 육성정책 강화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다.

2017년 02월 16일 11시 00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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