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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내리사랑과 치사랑
우리 속담에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이 있다.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만큼 부모 생각하는 자식이 없다’는 뜻이다. 부모는 언제나 행여 자식이 잘못될까 혹시 자신이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주간농사메모

■ 벼농사
집중호우로 벼논이 물에 잠겼을 때 서둘러 벼 잎 끝만이라도 물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 빼기를 실시하고, 물이 빠질 때는 벼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이 제거 되도록 한다.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로 걸러대기를 하여 뿌리 활력을 촉진시키고, 도열병, 흰잎마름병, 멸구류 등 병해충에 대한 예방위주 방제를 위해 시기별 농작물병해충발생정보에 따라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본답 중간 물 떼기 시기는 이삭 패기 전 40~30일 사이에, 배수가 좋은 사양토는 5~7일간 논바닥에 실금이 갈 정도로 하고, 배수가 나쁜 점질토양에서는 7~10일 정도 오래하여 금이 가게 한다.
■ 밭작물
물에 잠겼거나 흙탕물로 오염된 밭작물은 빠른 물 빼기와 작물에 묻은 흙 앙금을 씻어주어 동화작용을 촉진하고, 쓰러진 포기는 땅이 굳어지기 전에 일으켜 세운다. 비온 후 뿌리가 노출된 곳은 북주기 작업을 실시하고,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0.2% 요소 물비료를 주되, 피해가 심한 작물에 대해서는 추가 파종, 또는 다른 작물 재배도 고려한다. 밀식하였거나 거름기가 많은 밭에 심은 콩은 너무 웃자라 쓰러지는 피해가 우려되므로 잎이 5~7매일 때 순지르기를 해주고, 키가 작거나 파종을 늦게 한 콩은 순지르기를 생략한다.
■ 채소
침수된 고추밭은 배수로를 넓혀 신속히 물 빼기 작업을 실시하고, 역병, 무름병 등 병해충에 대한 긴급방제를 실시하며, 쓰러진 고추는 바로 세움과 동시에 북주기 작업으로 노출되었던 뿌리를 덮어 준다.
■ 화훼
7월 중순 이후 수확할 국화는 시설 내 온도가 30℃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환기를 잘하고, 6~19시까지 해가림을 실시하여 고온에 의한 ‘기형화’와 ‘버들눈(중심화가 미숙한 꽃눈으로 발달)’발생을 예방한다. 여름 장미는 고온기 습도가 높을 때 ‘잿빛곰팡이병’발생이 많아지므로 낙엽을 제거해 주고, 주기적으로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여 예방하며, 특히 장마철에는 잎이 모두 낙엽이 되는 ‘노균병’ 예방과 방제를 철저히 한다.
■ 과수
사과 일소과 등 여름철 고온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7월부터 수확까지 과수원 초생재배(목초 등을 전체 과원에 빼곡히 재배하는 것)를 하면 효과적이다. 장마기간 비가 자주 내리면 포도 등 과일 열과 피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배수가 잘 되도록 하고, 외부에서 물이 과원으로 유입되지 못하도록 경계 제방을 설치한다. 경사지 과원은 초생재배, 또는 짚·풀·부직포 등으로 덮어 빗물에 의한 토양 유실을 막는다.

2018년 07월 05일 10시 57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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