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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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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자 절반 고향으로 돌아오는 ‘유턴형’

귀농자 중 절반은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생활 후 다시 농촌으로 돌아오는 ‘유턴형’으로 나타났다. 또 귀농자 10가구 중 6가구는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귀농 중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생활 후 연고가 있는 농촌으로 이주하는 이른바 U턴형 귀농은 53%로 조사됐고 귀촌도 37.4%를 차지했다.
또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생활 후 연고가 없는 농촌으로 이주하는 J턴형은 귀농 19.2%, 귀촌 18.5%로 조사됐다.
이들이 귀농귀촌을 선택한 이유로는 자연환경, 정서적 여유, 농업의 비전 등 대부분 자발적인 이유로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의 경우 자연환경이 좋아서 26.1%,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을 보고 17.9%, 도시생활의 회의 14.4% 등으로 조사됐다.
귀촌은 자연환경이 좋아서 20.4%, 가족 등과 가까이 살기 위해 16.4%, 정서적인 여유 13.8% 등 순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 만족도는 귀농귀촌 10가구중 6가구(귀농 60.5%, 귀촌 63.8%)가 귀농귀촌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3가구(32.5%, 33.0%)는 보통, 1가구(7.0%, 3.2%)는 불만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불만족 이유로는 귀농은 자금부족(30.0%), 영농기술·경험부족(23.7%) 순으로 높았고 귀촌은 영농기술·경험부족(53.0%), 자금부족(29.1%) 순으로 조사됐다.
귀농 가구의 첫해 평균 소득은 2319만원으로 나타났으며 5년 차에는 3898만원으로 농가 평균소득(3824만원)을 넘어섰다.
이들의 주 재배면적 비중은 과수(23.2%), 노지채소(19.2), 시설채소(14.9), 논벼(14.3), 특작·약용(9.8), 서류(6.1), 두류(4.4), 축산(2.5), 맥류(1.7), 화훼(1.7) 순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인들이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공공서비스로는 문화·체육서비스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취약계층 일자리, 임신·출산·양육지원, 노인돌봄서비스 등 순이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귀농귀촌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귀농귀촌 실태의 면밀한 파악을 위해 유의미한 데이터가 축적될 수 있도록 실태조사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며 “귀농귀촌인이 농촌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년 03월 14일 10시 20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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