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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청탁금지법 시행 그 후 1 년
일명 “김영란법”으로 유명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돌을 맞이했다. 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2017 경남과학기술대전 관람객 3만4천여명 방문 성황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가 주관하는‘2017 경남과학대전’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지난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동안 3만4천명이 관람하며,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과 비교하여 초·중·고교생들이 접할 기회가 적은 기초·첨단 과학기술과 과학 창의 융합교육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과학문화축제의 장으로 과학체험관, 경남미래관, 창조산업관, 첨단과학관으로 구성하여 운영됐다.
과학체험관에서는 재료연구소, 영재교육원 등이 참여하여 ‘전도성 잉크회로만들기’, ‘곤충친구만들기’, ‘전구테라리움’, ‘별자리 LED등 만들기’가 어린이와 학부모의 인기가 많았고, 체험을 위한 대기줄이 넘쳐났다.
경남미래관은 경남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는 판넬이 전시되었고, 특히 ‘부패청렴다트’를 활용하여 깨끗한 도정홍보를 통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부패청렴에 대한 홍보에 다트를 접목하여 어른·아이 모두가 참여하여 자연스럽게 청렴에 대한 관심을 자극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창조 산업관은 창조적인 체험활동과 경진대회로 구성되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이언스 골든벨’, ‘가족과학경연대회’에는 온 가족이 함께 지혜와 솜씨를 뽐내는 행사로 200가족(500명)이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다만, 선착순으로 참여신청을 받다보니, 준비된 재료와 공간이 협소하여 늦게 온 가족이 참여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첨단 과학관은 과학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위한 ‘피젯스피너’, ‘VR/AR’,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등은 대기열이 끊이지 않았고, 체험하는 청소년들은 즐거운 비명과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다.
한편, ‘경남과학기술포럼’에는 김도연 포항공과대학교 총장(前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등이 주제발표를 마치고, 지역 주요 기관장이 토론자로 참가하여 창원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토론에 참여한 고교생들의 질문은 참가하는 이들이 깜짝 놀랄만큼 예리하고 날카로웠으며,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었다. 토론에 참여한 과학고등학교 학생은 “이런 포럼이 너무 흥미진진하면서 재미있었고, 이런 토론의 장이 좀더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사이언스 매직쇼’, ‘출동! 안전맨 뮤지컬’, ‘사이언스 버블쇼’는 공식무대에서 진행되었고, 공연할 때마다 2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관심을 보였다.
행사를 마치면서 이태성 원장은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갖춘 청소년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이끌고 나가는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이다”라고 하면서, “직접 만지고, 만들고, 느끼는 체험중심의 과학행사를 통해 우리 경남의 기술과 산업발전에 청신호가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2017년 09월 27일 18시 08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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