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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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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초등학교 초록 생생 농촌체험

  남양초등학교(교장 정재분)는 지난 5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사천 비봉내 마을과 학교 급식소에서,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농협동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도농협동 체험학습은 경남교육청과 경남농협이 함께 주관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남양초등학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생생한 농촌 현장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과 농업관을 정립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체험활동을 계획했다.
남양초등학교 학생들은 이틀에 걸쳐 미꾸라지 잡기와 딸기인절미 만들기를 체험했다. 체험 첫 날인 6월 5일 오전, 비봉내 마을에 도착한 학생들은 체험복장을 착용하고, 마을 인근 도랑에서 친환경 양식하는 미꾸라지를 고사리 손으로 직접 잡아보았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즐겁게 체험을 했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이튿날 활동을 기약하며 학교로 돌아갔다.
현충일을 보낸 뒤 이어진 6월 7일, 체험 둘째 날 활동은 학교 급식소에서 이뤄졌다. 학생들은 비봉내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딸기를 이용해 딸기 인절미를 만들었다. 딸기가 들어간 분홍빛 인절미를 꼬물꼬물 만드는 동안 학생들의 얼굴에는 신기함과 즐거움으로 함박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3학년 김00 학생은 ‘딸기를 넣어 만드는 인절미는 쫀득쫀득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맨발로 논에서 미꾸라지를 잡다가 놓쳐서 아쉽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니 정말 신나고 즐거워요. 가족들과 함께 농촌마을에 다시 한 번 오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2018년 06월 14일 10시 50분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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