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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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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고교 공동교육과정 확대

경남도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고등학교 공동교육과정 개설 과목수와 참여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1.5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교통이 불편하고, 교사 인력풀이 충분하지 못한 도서벽지, 농어촌 지역 학생 대상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에 올해 22개 과목, 27개 강좌가 개설돼 2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개설 과목 수와 참여 학생 수에서 1.5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도교육청은 2022년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을 위해 단위학교에서 편성할 수 없는 과목을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방식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이뤄진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전국의 다른 시도교육청과 비교해 경남이 가장 다양한 과목을 개설했고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스페인어, 공학일반, 프로그래밍 등의 과목이 개설됐다.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과 강사, 그리고 학생들끼리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학생들끼리 토론·토의하는 수업이 가능하다. 1학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수업은 6일 오프라인 수업을 시작으로, 7월까지 운영된다.
또 도시 지역 인근 학교와 클러스터를 구성해 수강하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올해 개설된 강좌는 112개이며, 참여학생 수는 1547명이다. 이도 지난해 대비 강좌와 참여학생 수가 1.5배가량 늘었다.
이처럼 공동교육과정 참여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 개설과목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올해 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들에 따르면 학생이 이수한 선택과목은 대입 전형 평가에 중요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학생 스스로가 스토리를 만들어 전공 적합성을 높이는 과목 선택형 학습은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따라 도교육청은 공동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학업성적관리 지침 등을 준수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육과정과장은 “학생들의 진로희망에 따라 과목선택권을 더욱 확대해 실질적인 과목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면서 “맞춤 배움 차원에서 공동교육과정은 경남교육청의 교육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04월 11일 11시 00분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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