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새마을지도자남양동협의회(회장 강대권), 남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태선)는 지난 13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국토 방위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8962부대 4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양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연이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군장병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수박 15통을 전달하여 격려했다.
이날 군부대를 방문한 지도자 강대권, 부녀회 김태선 회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위와 추위에도 불구하고 밤낮 고생하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방위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