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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시설 승합차량구입 지정후원금 모금 』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7년 송포양계길에 개원을 하여 직원 4명과 이용자 15명이 지내고 있으며, 2018년 10월 사회복지 법인 사랑둥지를 설립하여 운영중이다.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이용자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단순 보호 차원을 넘어, 이용자분들의 발달과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사회복지 흐름이 서비스 전문화, 단편화 추세임을 감안할 때 비교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용자 분들이 해당 필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받기는 힘들다고 판단이 되고 있다.
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분들의 경우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참여함에 있어 상대적으로 외부프로그램 참여기회가 낮아 서비스를 효율적이고 다양하게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조금 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늘 고민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승합차량이 없어 직원 개인의 차량으로 이용자의 송영과 업무진행, 프로그램 참여활동을 하고 있다. 이용자분들이 이동하는데 있어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으며, 특히 외부프로그램 참여와 다른 장소 방문을 위해 이동시 직원 개인의 차량을 이용하게 되는데 장애인들의 특성상 운행 중 돌발 상황 발생 빈도가 높으며, 승하차 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항시 도사리고 있는 것이 큰 부담이다. 이에 승합차량을 지원 받게 된다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던 이용자 분들의 복지활동영역이 확대될 것이라 한다.
법인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 직원들이 차량을 지원받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선뜻 도움을 주는 곳은 찾기 힘든 실정이다.
이에 지역사회에 「시설승합차량 구입 지정후원금 모금」을 한다고 밝혔다
사랑둥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있으며, 도움을 주실 분들은 아래 연락쳐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055-835-8860) 2022년 08월 04일 9시 5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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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