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장자번덕(대표 이훈호)과 상정 비봉내 영농법인(위원장 조현래)는 지난 8일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예술프로그램 개발과 문화예술지원사업에대한 지원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극단 장자번덕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예술아, 우리 놀자!>라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 13일 토요일부터 14일 일요일까지 비봉내마을에서 ‘우리 동네의 자연 놀이터 소개’라는 주제로 아트 캠핑을 진행 한다.
극단 장자번덕은 1998년 창단하여 올해로 창단 21주년이 되는 극단으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