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이창화)는 지난 15일 11시에 소년소녀가장 7세대(10명)를 초청하여 소방관과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및 119기마대 마차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향림도예원(고성군 하이면 소재)에서 소방공무원과 소년소녀가장세대가 함께 참여하여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고, 또한 119기마대의 마차체험을 통하여 평소 해보지 못했던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사천소방서 관계자는 매일 무거운 짐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오늘 하루만큼은 그 짐을 떨쳐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아픔은 나눌수록 줄어든다는 말이 있듯이 이런 소외계층에 대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아픔과 슬픔을 항상 같이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사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