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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내리사랑과 치사랑
우리 속담에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이 있다.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만큼 부모 생각하는 자식이 없다’는 뜻이다. 부모는 언제나 행여 자식이 잘못될까 혹시 자신이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꽃그늘

꽃이 피었는데,
너는 그 간단한
산수 하나도 제대로 못 풀고
가다가 먼 산을 바라보고
미소만 짓구나.

병신 육갑을 하더라도
괜찮다, 괜찮아.
급하지 않게
세월아 가거라 하고
물도 보는 얼굴에는
어느새 꽃 그늘이 환히 어리는,
어디 성자가 따로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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