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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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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3)

코로나19로 인한 나들이가 줄어들고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몸과 마음이 우축된 가운데 회전근개파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초가을 날씨 변화등에도 고통을 호소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한다.
사천신문은 진주 장덕한방변원 이영노 병원장을 통해 회전근개파열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관한 기사를 3회에 걸쳐 게재해 독자들의 건강한 가을맞이에 도움을 주고자한다. <편집자주>
Q3. 치료
회전근개파열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한다는 것은 남아 있는 힘줄의 기능을 살려 평생 동안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남아 있는 힘줄의 섬유화를 해결하여 탄성을 회복시키면 근력이 살아나고 유착이 풀어지므로 통증도 사라진다. 또한 더 이상 파열이 진행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힘줄이 닳아 떨어지므로 회전근개파열 진단이 나왔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힘줄이 닳아 떨어졌더라도 남아 있는 힘줄에 탄력이 있다면 근력이 형성되므로, 정상적인 기능이 가능하다. 어깨 환자가 병원에 오는 이유는 대부분 회전근개 힘줄의 근력이 쩔어져 유착이 생기고, 그로 인해 생긴 통증에서 기인한다.
때문에 MRI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을 권유받는데 수술여부는 힘줄의 파열 정도, 근력, 나이, 통증의 4가지를 감안하여 결정한다.
예를 들어 오른쪽과 왼쪽 어깨에 모두 힘줄 부분파열이 존재하고, 왼쪽 어깨의 파열 진행도가 높지만 주위 회전근개 힘줄들의 도움으로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있을 경우, 서서히 진행된 파열에 몸이 이미 적응한 상태라면 정상적인 팔 사용이 가능하므로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
1. 침치료
2. 약침치료
3. 한약치료
4. 충격파(ESWT)
5. DNA 주사치료
6. 인대강화주사치료
7. 어깨관절강 내 주사치료
8. 힘줄도수치료
9. 맞춤운동치료
Q4. 생활속 예방법
생활속 예방운동
- 운동 전 어깨 스트레칭을 꼭 한다
- 어깨에 부담을 주는 운동은 줄이거나 피한다
- 무거운 물건 드는 것을 피한다
- 힘을 뺀 상태에서 어깨를 천천히 돌린다
- 어깨를 으쓱하고 올린 상태에서 10초간 유지한다
- 양 팔을 하늘을 향해 최대한 쭉 뻗어 10초간 유지한다
- 양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 끼고, 팔꿈치를 수평으로 벌려서 10초간 유지한다
Q5. 회전근개파열,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1.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이 생기면 팔을 들어올리려고 하면 바로 통증이 오거나 특정 각도에서 통증이 심하다. 비슷한 질환 중 어깨충돌증후군이 있는데 이 경우은 팔을 완전히 들어올리고 나서야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 팔을 들어올리거나 뒤로 돌리 때 이외에도 무거운 것을 들거나 야간에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통증이 심하면 잠을 못 이루기도 하는데 옆으로 돌아 눕는 것이 힘들 수 있다.
2. 근력약화
어깨 통증이 반복되면서 근력도 점점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근력 약회로 팔을 등 뒤로 들어올리기가 힘들고, 팔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기도 한다.
근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무거운 것을 들기 힘들고, 운동 능력의 저하를 가져 올수 있다.
3. 어깨에서 소리
팔을 돌리거나 어개에서 두둑거리거나 삐걱거리는 소리처럼 뭔가 걸리는 듯한 소리, 마찰음이 난다면 회전근개파열로 인해 근육이 손상됐을 가능성이 크다.
<끝>

▲진주 장덕한방병원 병원장 이영노

2020년 09월 24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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